보도자료

시민단체 일 외무성에 명성황후 살해 칼 폐기 요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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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후 살해 120년을 맞아 폐기 요청

- 범행도구는 검찰이 압수해야하는 물건, 민간 소장물 아니다.

 

히젠도 환수위원회(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최봉태 강제징용 전문 변호사, 혜문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는 명성황후 살해 120년을 맞이하여 8일 일본 외무성에 명성황후 살해 칼 히젠도폐기 요청서를 제출했다.

히젠도1895년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절명시킨 검이며 당시 살해범으로 지목되어 현상수배 된 토오 가츠야키가 일본 쿠시다 신사에 봉납한 칼이다.

히젠도 봉납기록에는 조선왕비를 이 칼로 베었다.’고 적혀있으며 토오가츠야키가 을미사변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나무로 만든 칼집에 일순전광자노호(一瞬電光刺老狐) - 늙은 여우를 단칼에 찔렀다.’라고 새겨놓았다.

혜문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는 세계 역사상 타국의 왕 혹은 왕비를 살해한 물건이 현재까지 보관되어 있는 사례는 없다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해 민간이 소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최봉태 변호사는 히젠도는 범행에 사용했던 물건으로 검찰이 압수해야하는 물건이지 사사로이 민간에서 소장할 물건은 아니다근대 법치국가 성립 이후 살인에 사용된 흉기가 압수되지 않고 민간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히젠도 환수위원회는 2006년 쿠시다 신사에 방문하여 히젠도 확인 후 폐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에도 쿠시다 신사에 폐기 요청서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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