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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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이승만 낚시터 철거 행정소송 제기

 

  - 경복궁 복원 원칙에 위배, 철거되어야
   - 문화재청, 대통령 낚시터도 역사적 유적 보존해여
   - 문화재제자리찾기,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 제기


이승만 낚시 사진.jpg


▲ 이승만 대통령이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와 경복궁 하향정에서 낚시하는 사진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스님)는 7월 16일 경복궁에 건립된 이승만대통령의 낚시터 하향정을 철거해 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향정은 국보 224호 경회루 옆에 설치된 정자로 이승만 대통령이 1959년 낚시를 즐기기 위해 지은 건물로 밝혀 졌다. 문화재제자리찾기 측은 경복궁 복원과 보존의 행정원칙은 대원군의 중건이 종료된 1888년으로 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승만 대통령이 개인적 목적으로 건립한 하향정은 국보 224호 경회루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경복궁 복원원칙에도 어긋나므로 철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제자리찾기의 요청으로 2013년 11월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경복궁 하향정 철거 및 이전 문제를 심의한 적이 있다. 당시 문화재 위원들은 ‘대통령의 낚시터도 역사적인 유적’이라는 이유를 들어 만장일치로 존치를 결정한 바 있다.


행정소송을 제기한 혜문스님(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은 “ 이승만 대통령의 낚시터가 경복궁에 건립된 행위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다. 문화재위원회가 대통령의 낚시터도 역사적 유적이라며 철거요청을 거부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이는 문화재청 스스로가 경복궁 복원과 관리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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